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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종 코로나 확산 막자"…국제 행사 줄줄이 연기
2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'하나은행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비 진행 과정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' 관련 기자회견에서 유승민 조직위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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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니스 신동' 소피아 케닌,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
테니스 '신동'으로 불렸던 소피아 케닌(22·미국·15위)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.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소피아 케닌. [EPA=연합뉴스] 케닌은 1일 호주 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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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닌, 세계 1위 바티 잡고 호주오픈 결승행
호주의 '희망' 애슐리 바티(24·호주·세계 1위)가 호주오픈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. 테니스 '신동'으로 불렸던 소피아 케닌(22·미국·15위)에게 덜미를 잡혔다. 3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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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동국 딸' 재아, 호주오픈 이벤트 대회 초청받았다
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아.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이재아는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가 강점이다. [사진 이재아 제공] ‘축구선수 이동국(41·전북 현대)의 딸’ 이재아(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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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농협은행, 테니스 유망주 백다연 후원
여자 테니스 유망주 백다연(18·중앙여고·주니어 세계랭킹 31위)이 NH농협은행 지원을 받고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다. 백다연(왼쪽 4번째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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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뉴델리 3관왕' 신순호 감독, 대학 테니스 지도자 마무리
30년간 대학 테니스 발전에 헌신한 신순호(60) 명지대 테니스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. 신순호 감독이 30년간의 대학 테니스 지도자 생활을 올해 마무리한다. [사진 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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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택·정현 테니스 계보, 샛별 권순우가 잇는다
“저는 주니어 시절에 실력이 부족했어요. 세계 100위 안에 들 거라는 건 상상도 못 했죠. 그런데 지금은 제가 또래 중에 제일 잘해요. 어릴 때 못한다고 포기하지 마세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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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체크·꽈배기·터틀넥…스웨터 하나로 ‘따스함·멋짐 지수’ 높일까요
니트(knit, 뜨개질 등으로 만든 옷감) 소재 스웨터로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볼까요. 유지안·추연우·최찬이 학생모델이 소중 독자 여러분에게 스웨터를 활용한 코디 조언을 전할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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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성찬-정수남, 한국테니스선수권 남녀 단식 우승
홍성찬(22·명지대)과 정수남(23·강원도청)이 아디다스 제74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. 2019년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오른 정수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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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093위→97위' 권순우, 4년 만에 어떻게 100위를 돌파했나
한국 테니스에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. 2015년 남자프로테니스(ATP)에 입문할 때 2093위였는데, 4년 만에 100위 안에 진입하게 된 권순우(22·CJ후원)의 이야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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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날두, SNS로 528억원 벌었다…스포츠스타 SNS 영향력 1위
크리스티아누 호날두(유벤투스).[연합뉴스] 경기 '노쇼 '논란으로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(34·유벤투스)가 SNS에서는 스포츠 선수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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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, 멕시코오픈 8강행...테니스 랭킹 100위권 예약
한국 남자 테니스 랭킹 1위 권순우(22·CJ 후원·세계 112위)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대회 단식 8강에 올랐다. 1일 멕시코오픈에서 8강에 오른 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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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 vs 페더러, 윔블던 4강에서 다시 세기의 대결
가장 권위있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에서 다시 라파엘 나달(33·스페인·세계 2위)과 로저 페더러(38·스위스·3위)가 대결한다. 윔블던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2008년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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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! 아깝다' 권순우, 윔블던 탈락했지만 희망 봤다
한국 테니스에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. 권순우(22·CJ제일제당·당진시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1회전에서 세계 9위 카렌 하차노프(23·러시아)를 상대로 끈질긴 플레이를 보여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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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에서 한국 선수 본다…권순우 세계 9위와 대결
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꼽히는 윔블던(7월 1일 개막)에 한국 선수가 4년 만에 출전한다. 남자 테니스 세계 126위 권순우(22·CJ제일제당·당진시청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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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선수 유일' 권순우, 윔블던 본선 진출
권순우(22·CJ제일제당 후원, 당진시청)가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에 출전한다. 남자 테니스 권순우. [사진 스포티즌] 남자프로테니스(ATP) 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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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,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까지 1승 남았다
권순우(21·CJ제일제당 후원, 당진시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본선까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된다. 남자 테니스 권순우. [사진 스포티즌] 남자프로테니스(ATP) 126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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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켓 선수였는데…프랑스오픈 우승한 바티
애슐리 바티(23·호주·세계 8위)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.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을 한 애슐리 바티. [AP=연합뉴스] 바티는 8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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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보다 더 영화같은…'아이언맨' 로다주의 실제 집
[사진 트위터] '어벤져스: 엔드게임'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. 특히 2017년에 공개됐던 '아이언맨'의 주인공 로버트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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윔블던 우승하고 발리슛 세리머니 할래요
키 1m60㎝인 이재아는 운동신경도, 스타일도 아빠 이동국을 빼닮았다. 그래서일까.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아빠처럼 ‘닥공’을 즐긴다. [오종택 기자] “딸 덕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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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동국 딸’ 이재아, “아빠처럼 닥공, 발리슛 세리머니할래요”
축구선수 이동국과 그의 딸 재아. 재아는 지난 달 미국테니스협회 주관 12세 이하 대회에서 우승했다. 인천=오종택 기자 “딸 덕분에 인터뷰도 하고 출세했네요.” 프로축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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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사카 나오미 꿈꾸는 여자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
한국 여자 테니스에 기대가 되는 유망주가 나타났다. 키 1m70㎝로 훌쩍 큰 정보영(16·안동여고·주니어 153위)이다. 26일 오전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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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처럼 닥공 플레이"···이동국 딸 美테니스대회 우승
미국에서 열린 12세 이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재아. [사진 이동국] 이동국(40)의 딸 이재아(12)가 미국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. 이동국 아내 이수진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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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넷이서 호주 정복...'유쾌한 가위뛰기' 펼친 코르다가(家)
코르다 가문이 우승 후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.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(9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), 제시카 코르다(2012 호주여자오픈 골프), 넬